- 진료항목 임플란트
빠져버린 앞니, 의정부 치과 임플란트로 자연스럽게 복원하여 자신감 되찾기!
안녕하세요, 의정부 치과 대표원장 허승입니다.
앞니는 얼굴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치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에 접어들면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보철물에 문제가 생기거나 치아가 하나둘씩 흔들리기 시작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드릴 케이스처럼 적절한 치료 계획과 체계적인 접근으로
60대에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앞니를 되찾으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1. 초진 상담
60대 남성 환자분께서 위 앞니 문제로 내원하셨습니다.
“위 앞니가 빠져서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요. 브릿지가 있었는데 떨어져 나갔고, 남은 치아들도 흔들려서 걱정이 됩니다.”
구강 내를 살펴보니 앞니에 연결된 브릿지가 탈락된 상태였고, 지대치로 사용되던 치아들의 상태도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정밀 진단
의정부 치과 에서 파노라마 X-ray와 3차원 CT 촬영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했습니다.
✅검사 결과:
#12번 치아: 동요도 3단계 (심하게 흔들림)
#22번 치아: 동요도 1단계 (경미한 흔들림)
#21번 위치: 이미 결손된 상태
#12번 치아는 치주 질환이 심하게 진행되어 치조골 지지가 거의 없는 상태로, 더 이상 보철의 지대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22번 치아는 약간의 동요는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보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3. 치료 계획
환자분의 상태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치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2번 치아 발치 (보존 불가능)
∎#12번, #21번 위치에 임플란트 식립
∎#22번 치아는 크라운으로 보존 치료
∎임플란트 치유 기간 동안 플리퍼 장착 (임시 보철물)
이렇게 하면 앞니 3개를 모두 자연치아처럼 회복할 수 있으며,
각각 독립적인 치아로 만들어 관리도 훨씬 편리해집니다.
4. 수술 과정
첫 번째 단계로
#12번 치아 발치를 진행했습니다.
염증으로 손상된 치주 조직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12번과 #21번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동시에 #22번 치아는 크라운 치료를 위한 준비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직후 플리퍼(임시 틀니)를 장착하여 환자분께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습니다.
플리퍼는 임플란트가 뼈와 결합되는 동안 심미적인 부분을 해결해주는 임시 보철물로,
사회생활을 계속하셔야 하는 환자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5. 경과 및 최종 보철
임플란트와 치조골의 결합(골유착)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제작 후 장착하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됩니다.
환자분께서는 “젊었을 때처럼 자신 있게 웃을 수 있게 되었고 음식도 편하게 씹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적절한 치료로 되찾은 건강한 앞니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일상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치과 대표원장 허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