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치과 깨지고 상실된 치아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 진행 과정
녹양동 치과 허승 원장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충치와 치아 깨짐으로 인한
발치 후 임플란트 케이스입니다
『 치아는 어떠한 이유로 깨져나갈까요? 』
1) 충치가 심해진 경우
2) 실금을 방치한 경우
오늘 소개해 드릴 녹양동 치과 의 사례는
심해진 우식으로 어금니와 앞니가 깨져나가
발치와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각 치료 과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철 치료를 했다고 해도
제대로 된 구강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가적인 우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철 주변에 낀 음식이 청소되지 않으면
음식 잔사가 잇몸 염증을 유발하고
드러난 뿌리와 보철의 미세한 틈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여 충치를 일으키게 됩니다.
최대한 빨리 치료를 하게 된다면
수복치료 혹은 보철 치료로 끝날 수 있지만
방치될 경우에는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가 없어진 채로 오랜 시간 지내게 되면
주변 치아가 앞쪽으로 쓰러질 수 있고
교합되는 치아가 사라지게 되면
솟아오르는 정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4.01.03
위와 같은 케이스도
우식으로 인해 어금니와 앞니가 깨져나가고
빠진 어금니로 인해 치아들이 앞으로 쓰러졌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각각의 정도에 따라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게 되고
정도가 덜 한 경우에는
충치를 제거한 후 재보철을 하게 됩니다.

24.01.03
녹양동 치과 의 사진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씌운 곳 주변으로 음식물이 붙어
깨져나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24.01.03
발치 후 픽스처 식립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뼈의 상태를 자세히 보기 위해
CT 엑스레이 촬영을 시행합니다.
픽스처를 심어야 할 개수가 많았고
이런 상황에서는 한 번에 심기보다는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를 위해
한쪽 면이 마무리된 후 반대쪽 치료를 시작합니다.

24.01.03 / 24.04.04
상대적으로 충치가 심한 앞니 임플란트를 먼저 진행하였고
2-3개월 후 상부 보철물을 올려
크라운 치료와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픽스처 식립부터 크라운을 올릴 때까지
녹양동 치과 는 짧게 3개월 길게는 6개월가량을 기다렸다
치조골과 유착이 안정적으로 되었을 때
크라운 즉 머리를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는 골 유착 안정도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재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견고한 골 유착은 오래 쓰는 필요조건입니다.

24.04.12 / 24.07.08
이후 오른쪽 쓰러진 곳과 깨진 곳의
인공 뿌리 식립과 보철을 완료한
녹양동 치과 수술 후 모습입니다.

24.10.09
이어 좌측 임플란트와 크라운까지
안정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늘은 충치로 인한 이빨 깨짐과 상실에 대한
녹양동 치과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녹양동 치과 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구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와 크라운을 오래 사용하시려면
정기적인 검진 및 구강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여기까지 녹양동 치과 케이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기간
24.01.03 – 24.10.09